공무원, 군인, 군무원, 교수, 교사에게 있어 징계는 형사처벌 못지않은 중대한 신분상 불이익입니다. 한평생 몸 바친 공직생활이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하고, 연금이 박탈되기도 하며, 명예가 실추되기도 합니다.

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권리는 누구도 박탈할 수 없는 헌법상의 권리임에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. 징계위원회는 물론 소청, 항고, 행정심판, 행정소송까지도 꼼꼼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.

음주운전이나 뺑소니 등 교통범죄에 연루되었을 때 필요한 면허구제나 기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의 경우에도 냉정한 진단을 통해 법적 다툼에서 승산이 있을지 조언해드리고 있습니다.